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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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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양비이에…
 조회 : 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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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후 1년이 지났다. 엄청난 강도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수십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전후 최대의 위기상황에 처했다. 당시 원전부지 내의 상황은 원전 건물 내에 약 12만 톤에 달하는 고농도 오염수가 고여 있었으며, 지진과 수소 폭발로 파괴된 시설의 잔해 때문에 방사능이 대단히 높은 상태였다. 원전 부지 내에도 고준위의 방사능을 띤 파편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다. 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km 근처에는 인간이 근접할 수 없을 만큼 높은 방사선이 측정되고 있다. 도쿄전력 직원들은 치명적인 방사선 피폭을 무릅쓰고 원전복구에 나섰지만 수습작업의 진전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늦어도 40년 이내에는 원전 2호기의 해체를 종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로, 이 작업은 인간이 할 수 없어 ‘극한작업로봇’이 원전해체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처럼 사람이 다가갈 수 없는 혹독한 환경에서 사람과 같은 고도의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극한작업로봇이라 한다. | |
KISTI 과학향기 더보기 [ 제 1584 호 ] 2012-04-16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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