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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0 17:34
무인로봇을 심해로 보낸 까닭은?
 글쓴이 : 한양비이에…
조회 : 6,774  

곡괭이를 들고 안전모를 쓰고 온몸에 시커먼 검댕가루를 묻힌 채 땅굴로 향하는 사람.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광부의 인상이다. 어둡고 컴컴한 광산으로 들어가 반짝이는 금도 찾고 누런 구리도 캐낸 이들 덕분에 우리는 편리한 생활을 누린다. 그런데 가까운 미래에는 ‘광부’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달라질지 모른다. 땅 대신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며 채굴하는 ‘심해 광부 로봇’의 활약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미내로(Minero)’가 그 주인공이다.

19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해온 미내로는 무게 25톤에, 높이 4m, 길이와 폭은 각각 6m와 5m를 자랑하는 대형 로봇이다. 임무는 심해에 있는 자원을 캐는 것인데, 2013년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실험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했다. 경북 포항 동남쪽 130km 해역에서 입수한 뒤 수심 1,370m의 깊은 바다에서 광물을 캐는 것을 완수한 것이다. 2018년 이후 수심 5,000m 심해저에서 ‘망간단괴’를 캐기 위한 중요한 과제 하나가 마무리된 셈이다.

KISTI 과학향기 더보기 [ 제 1950 호 ] 2013-09-09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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