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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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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양비이에…
 조회 : 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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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만든 최고의 명약으로 꼽히는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추출물로 만들었다. 몇 해 전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신종플루의 치료제인 ‘타미플루’ 역시 중국 토착 식물인 ‘스타아니스’를 활용해서 개발했다. 이렇듯 우리가 먹고 있는 약의 25%는 생물에서 찾아낸 성분들을 활용한 것들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그 의존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신규 의약품 중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천연물에서 유래된 것은 약 60%나 된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타미플루’ 하나로 2009년 상반기에만 1조 1,256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하니, 천연생물자원은 황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보고인 셈이다. 그렇다고 이런 연구소재를 구하기 위해 개개의 연구자가 산으로 들로 연구재료를 구하러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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